●사케의 역사
1. 弥生時代
술이 쌀을 주체로 만들어지게 된 것은, 죠몽 시대 이후, 야요이 시대에 걸쳐 수도 농경이 정착한 후에 서일본의 큐슈, 킨키지역에서의 주조가 그 기원 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당시는, 가열한 곡물을 입으로 잘 씹어, 타액의 효소(디아스타제)로 당화시킨 후, 야생 효모에
특성이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막걸리의 90%가 수입산 쌀, 밀등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수많은 업체의 상품이 현 제도상에서 전통주로 인정받기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다.
막걸리를 통한 국내 농산물의 소비 증가와 농촌경제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대부분의 막걸리가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
청주이지만, 최근에는 소주나 위스키도 소비가 늘고 있고, 특히 와인의 소비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5. 우리나라 청주와의 관계
우리나라 주세법을 잠깐 보면, 백화주, 소곡주, 안동소주 등으로 알려진 '약주'라는 큰 범주 안에서 또다시 '약주'와 '청주'의 분류로 나누어진다. 그렇지만 옛날에는 서울
[표 4] 막걸리 원료 사용현황_2009년 기준 조규봉, 「우리술 ‘막걸리’ 알고보니, 태반이 수입쌀」,『국민일보』, 2010.09.29
앞 단원에서 살펴본 국내 쌀 재고량의 급격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재 생산되고 있는 쌀로 만든 막걸리들은 대부분 수입산 쌀에 의존하고 있다. 한 신문 기사 이민종, 「‘히
Ⅰ. 序論
일본인은 그들만의 문화, 기후, 풍토위에 독자적인 음식 문화를 만들어 왔다. 음식 문화는 수천 수 만년 동안 그곳에서 살고 있는 민족의 삶의 흔적을 담은 그릇이다. 인간이 현실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로서의 음식 문화는 특정 민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정
청주를 가리켜 우리나라에서는 정종이라 부른다. 일본 전국시대를 누볐던 네 사람의 인물 중 한 사람인 마사무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집안이 자랑하는 두 가지가 정교하고 예리한 칼, 그리고 쌀과 국화로 빚어 만든 술이었다고 한다. 이 술맛이 너무나 기가 막혀 사람들이 이 술을 가리켜 菊正宗(국
역사 또한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 됐다. 이는 한국ㆍ중국ㆍ일본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한국ㆍ중국ㆍ일본의 고유한 그네들의 전통적인 술에 대한 역사와 각기 다른 술 문화 연구를 통해 한중일 삼국의 모습을 고찰해 보고자하고 한국의 술문화에 있어서 발전되어야 할 모습에 대해
일본의 주식인 쌀밥은 부드럽고 광택이 있고 젓가락을 사용하여 먹는다. 쌀은 거의 모든 식사에 제공되고 전분함량이 높고 조리후 끈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먹는 방법으로는 그대로 밥을 먹기도 하나 식초를 섞어 초밥으로 먹거나 초밥에 날 생선을 얇게 져민 것을 얹어서 먹기도 한다. 쌀 다음으로
사케가 그 대표이다. 이처럼 일본은 음식뿐만 아니라 술 또한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 이렇듯 일본은 우리나라와 매우 친숙하고 가까운 나라이다.
그런데 일본음식과 술인 사케는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하고 세계화 되었다. 분명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먹는 재료 등은 비슷한데 무엇
사케에 따라 다르며 없는 것도 있다.
⑧ 니혼슈도(日本酒度) : +의 수치가 높으면 가라구치(辛口)가 강하며 –의 수치가 높으면 아마구치(甘口)가 강하다. 가라구치는 드라이한 맛, 쌉쌀한 맛, 강한 맛을 말하며 아마구치는 단 맛,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뜻한다.
⑨ 아미노산도(アミノ酸度) : 술의 농